[H]새로운 과학소식2016. 8. 12. 16:37

서울대 1호 벤처기업 '에스앤유프리시젼'···"교수에서 사업가, R&D정책 리더까지"

"국가의 R&D, 기업에 돌려줘 선순환 산업구조 지탱해야"


2016.08.11

백승민 기자 (bsm1702@hellodd.com)



"1997년 한국경제에 외환위기가 닥쳤다. 기술부족으로 수입대체를 하지 못하고 수출이 부족해 외화가 바닥이 나버린 상황에 1달러라도 수출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시급했다. 그래서 창업을 하게 됐다."


아산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에스앤유프리시젼(대표 박희재)의 공장 앞마당에는 작은 비석이 서 있다. 해외수출 기념 비석이다. 지난 2013년 9월 26일 세워진 이 비석 전면 동판에는 '국내 최초 5.5G 증착장비 해외 출하 기념'이라는 문구가, 그리고 비석 뒷면에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다.


'기술보국(技術報國:기술로 국가에 보답한다)'. 1998년 2월 박희재 대표는 기술보국을 기치로 5평 남짓한 교내 실험실에서 대학원 제자 4명과 함께 서울대 실험실 1호 벤처인 '에스앤유프리시젼'을 창업했다. 창업자금 5000만원. 박 대표의 교수 퇴직금을 담보로 잡고 동료 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창업가도를 달릴 수 있었다. 


기사 전문 보기



Posted by 대덕넷

댓글을 달아 주세요